차 트렁크에 마약 숨긴 20대 클럽 음반지기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클럽에서 음반지기(디스크 자키·Disc Jockey·DJ)로 활동하는 20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16일 마약을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국 클럽을 돌며 음반지기로 활동하면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마약을 입수·흡입하게 된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전국 클럽에서 음반지기(디스크 자키·Disc Jockey·DJ)로 활동하는 20대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16일 마약을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국 클럽을 돌며 음반지기로 활동하면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4일 체포 과정에 A씨의 자가용 트렁크에서 액상형 혼합 대마 2개와 이를 흡입하는 전자담배형 도구를 발견했다.
A씨는 마약을 입수·흡입하게 된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마약 유통 경로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