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민·관 머리 맞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인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확대에 대비해 17일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과 도내 여행사 대표,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중국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방문 대비 충북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인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확대에 대비해 17일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이경수 충북관광협회장과 도내 여행사 대표,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중국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방문 대비 충북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충주호, 대청호를 비롯한 757개의 강과 호수, 한반도 허리인 백두대간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해 충북을 관광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간담회를 통해 청주공항 이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한층 더 탄력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