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위험 노출 심각한 휴대용 손 선풍기? [정책 바로보기]

2023. 8. 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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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시중 판매되는 휴대용 선풍기에서 세계보건기구 발암가능 물질 지정배경 수준인 4mG의 최대 수백배에 달하는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나오면서 여름에 휴대용 손 선풍기를 애용하던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연결해서 꼼꼼히 팩트체크해보겠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한 시민단체에서 휴대용 손선풍기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세계보건기구 발암가능 물질 지정배경 수준인 4mG의 수십~수백배에 달하는 전자파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에도 동일한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는데요.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특히 정부는 시민단체가 내세운 4mG의 기준이 잘못됐다고 밝혔는데요.

왜 그런 건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활 환경 전자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한 정부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논란'과 관련해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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