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협력사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하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가 협력사들의 전 과정 환경영향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산정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지원 사업 이후 협력사들과 함께 원료부터 제조, 수송, 사용, 폐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 감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협력사 ESG 진단 및 컨설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가 협력사들의 전 과정 환경영향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산정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탄소 중립 이행 강화에 따라, 유럽 등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국내 희망 협력사 4개 사·7개 제품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시작한 LCA 산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국제표준인 ISO 14044에 기반한 LCA는 원료 추출 및 가공에서부터 제조, 수송, 사용, 재활용 및 폐기 과정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의 양을 정량화해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협력사는 이를 바탕으로 배출량 산정 및 이에 대한 감축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후 변화 대응 역량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들어 늘어나는 고객들의 기후 변화 관련 대응 요청에도 원활한 대처가 가능하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효성첨단소재의 배출량 감축 활동에 머물지 않고, 협력사들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지원 사업 이후 협력사들과 함께 원료부터 제조, 수송, 사용, 폐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 감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12월 과학기술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참여를 선언했으며,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1.5℃ 수준으로 설정해 2024년 말까지 SBTi의 승인을 받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협력사 ESG 진단 및 컨설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효성첨단소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물산, 4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수주 - 뉴스와이어
-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용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3대 핵심 역량 국산화 - 뉴스와이어
- 롯데건설, 탄소저감 기술 개발해 친환경 건설기술 선도 - 뉴스와이어
- 현대자동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 뉴스와이어
- 노보텍, 2024 Clinical Trials Arena Excellence Awards에서 비즈니스 확장·혁신·마케팅 부문 수상 - 뉴스와
- 아하 커뮤니티, 토론 기능으로 트럼프 당선 57:43으로 예측… 여론조사보다 정확 - 뉴스와이어
- ‘투란도트’가 노벨문학상 한강과 만난다… R석 관객에게 ‘회복하는 인간’ 깜짝 선물 - 뉴스
- 모노하우스 ‘비싸도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출간 - 뉴스와이어
- 해피바스, 퍼퓸부티크 라인 출시 - 뉴스와이어
- 한국무용의 정수 ‘명가월륜’ 전국투어 공연으로 한국춤의 두 거장을 담아낸 무대 - 뉴스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