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엉이감시단 축제’ 진행… 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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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엉이감시단이 8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신촌 명물광장에서 부엉이감시단 축제 '부엉이 DAY'를 진행한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부엉이감시단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디지털 성범죄 게시물 및 유해물을 모니터링하는 자발적인 시민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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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엉이감시단이 8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신촌 명물광장에서 부엉이감시단 축제 ‘부엉이 DAY’를 진행한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부엉이감시단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디지털 성범죄 게시물 및 유해물을 모니터링하는 자발적인 시민 모임이다.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감시단은 지난해 7만1273건의 유해물을 신고했으며, 올해 7월까지 총 4만1962건을 신고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진행되는 부엉이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몰카 찾기, 디지털 성범죄 퀴즈, 부엉이 실 팔찌 만들기, 새싹 심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부엉이 캐릭터가 담긴 네컷 사진 부스를 준비해 시민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캠페인 서명 운동도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구매, 소지에 대한 양형 기준 변경을 제안하는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엉이감시단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구매자가 존재하기에 범죄가 심화된다고 보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구매 등에 적용되는 기존 10개월~2년의 양형 기간을 2년~5년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며,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부엉이감시단 축제 부엉이 DAY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엉이감시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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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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