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지금은 '빠른' 일상 복귀가 무엇보다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으로 수해가 난 군위군이 오는 주말 참가하거나, 열 예정이었던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와 대구 편입 기념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를 취소, 연기했는데, 군위군은 복구 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벌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고 다시 복구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김진열 군위군수 "지금은 무엇보다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게 우선입니다."라며 본연의 임무가 있겠지만 지금은 수해 복구가 우선이라고 했어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으로 수해가 난 군위군이 오는 주말 참가하거나, 열 예정이었던 대구·경북 명품박람회와 대구 편입 기념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를 취소, 연기했는데, 군위군은 복구 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벌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고 다시 복구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며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김진열 군위군수 "지금은 무엇보다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게 우선입니다."라며 본연의 임무가 있겠지만 지금은 수해 복구가 우선이라고 했어요.
네~ 수해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행사는 잠시 접어두는 게 당연하다는 말씀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