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7회 순창강천산배 유소년 야구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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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423@naver.com)]제7회 순창강천산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했다.
대규모 유소년 야구대회는 순창군이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종목 중 하나로, 참가 선수 대비 학부모가 2배 이상 순창군에 체류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붐벼 소상공인들로부터 대회 유치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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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용 기자(=순창)(rem423@naver.com)]
제7회 순창강천산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했다.
경기는 대회 초반 4일간은 예선 풀리그로 진행됐으며, 후반 2일간은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새싹리그, 꿈나무리그(청룡, 백호, 현무), 유소년리그(청룡, 백호), 주니어리그 7개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혹서기에 진행됨에 따라 경기장에 관람텐트와 쿨링포그존을 설치하는 등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주최측과의 협의해 폭염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만반의 준비속에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냈다.
대규모 유소년 야구대회는 순창군이 집중적으로 유치하는 종목 중 하나로, 참가 선수 대비 학부모가 2배 이상 순창군에 체류하면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이 붐벼 소상공인들로부터 대회 유치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우승팀은 △새싹리그 부천시(감독 강정민) △꿈나무리그(청룡) 아산시(감독 황민호) △꿈나무리그(백호) 대전 서구(감독 연경흠) △꿈나무리그(현무) 고흥군(감독 이홍기) △ 유소년리그(청룡) 의정부시(감독 조남기) △유소년리그(백호) 전주시(감독 손경일) △주니어리그 세종시(감독 김승권)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임태용 기자(=순창)(rem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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