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 넥슨 협업광고 ‘판타스틸…’ 애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는 게임사 넥슨과 협업한 새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사진)을 전국 극장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인류와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철의 가치와 소중함을 박진감 넘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재조명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은 포스코 최초의 '컬래버(협업)' 광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게임사 넥슨과 협업한 새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사진)을 전국 극장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인류와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철의 가치와 소중함을 박진감 넘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재조명했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광고 슬로건인 ‘판타스틸’은 판타지(Fantasy)와 철(Steel)의 합성어로 ‘친환경 철강을 통해 미래세대가 꿈꾸고 바라는 판타지 같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판타스틸-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은 포스코 최초의 ‘컬래버(협업)’ 광고다. 자체 제작한 게임 시네마틱 영상에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중세 판타지 배경의 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결합, ‘위대한 철의 기술’을 통해 평화로운 인류를 지키는 철의 가치를 그려냈다고 포스코는 덧붙였다. 광고에는 포스코의 철강 제품이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래놀이 하던 초등생이 주운 작은 은색 물체…1800년 전 로마 제국 시기 은화
-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모텔에서 단체로 마약한 20대 女 사망
- 北 “월북 미군병사, 망명의사 밝혀”…한달만에 첫 언급
- 시어머니에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머리채 잡으려 한 며느리
- ‘러, 봐라’ 폴란드, 냉전 이후 최대 군사 퍼레이드…K2 전차 등 한국산 무기도 대거 참여
- ‘움직이는 러브호텔 될라’…24시간 운행되는 샌프란시스코 무인택시에 우려 제기
- 전북도, 잼버리 야영장으로 멀쩡한 매립지 대신 ‘뻘밭’ 선정…왜?
- 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女 사망…현직 해양경찰관 살인 혐의로 체포
- 감자 훔쳐 신고했더니…“아내와 자식 잘 있나” 밭 주인 11개월간 괴롭힌 60대
- 이상민 “이재명 안면인식장애? 그럼 정치 활동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