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고현정, 피범벅하고 식사…이래도 되나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훈 감독이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용훈 감독은 "사실 '이런것까지 해주실까' 했던 장면이 있다. 아스팔트에 얼굴을 대고 있기도 하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스턴트가 해야할 것 같은 장면도 가감없이 몸을 던지더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흙 분장도 하고 피범벅도 했다. 그 상태로 식사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며 감사했다. 너무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용훈 감독이 고현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8월 16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고현정은 "30년 넘게 연기하다보면 누구나 다 생각하는 부분일거다. 너무나 봐왔던 모습, 체화돼 있는, 늘 쓰던 것들을 최대한 안 할 수 있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신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길잡이를 잘 해주셔서 수월하게 OK 해주시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아닐 때는 아니라고 정확하게 해주셔서 더 의지가 많이 됐었다"고 밝혔다.
김용훈 감독은 "사실 '이런것까지 해주실까' 했던 장면이 있다. 아스팔트에 얼굴을 대고 있기도 하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서, 스턴트가 해야할 것 같은 장면도 가감없이 몸을 던지더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흙 분장도 하고 피범벅도 했다. 그 상태로 식사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며 감사했다. 너무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 “딸에 관계 잘하고 머리 좋은 男 있으면 뺏기지 말라해”(쉬는부부)
- 김혜선 “월수입 2천만원, 국제결혼하며 외벌이 결심” (쩐생연분)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 멘탈 붕괴됐다” 눈물(슈돌)
- 이효리, 여고생→애니콜 시절 소환에 웃음 빵 “유물 발견”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16년 전 세상 떠난 ‘큰손’ 장영자 전 사위 故 김주승, 파란만장 인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