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글로벌 시장 안착…장르 다각화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야구 라인업은 물론, 3D 레포츠 장르와 캐주얼 장르 신작 모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장르 다각화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컴투스는 최근 'MLB 9이닝스 라이벌',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야구 라인업의 경우 지난달 5일 출시된 'MLB 9이닝스 라이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직후 두각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최근 ‘MLB 9이닝스 라이벌’,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야구 라인업의 경우 지난달 5일 출시된 ‘MLB 9이닝스 라이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직후 두각을 드러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출시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전체 1위를 기록, 지난달 16일 앱스토어 게임 분야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낚시의 신’ IP를 활용해 제작된 ‘낚시의 신: 크루’ 또한 지난달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지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미국 포함 6개 지역, 앱스토어에선 5개 지역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IP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출시한 ‘미니게임천국도’ 귀여운 미니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첫 타이틀 발매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 IP(지식 재산권)다.
‘미니게임천국’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고 이어 지난달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4일만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컴투스의 장르 다각화 전략은 모바일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6월 메타와 PICO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된 VR 게임 ‘다크스워드’ 또한 PICO 글로벌 출시 직후 하루 만에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