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노와이어리스와 오픈랜 연동 검증 장비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장비 제조업체 이노와이어리스와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 테스트 과정에서 연동 오류를 빠르게 잡아낼 수 있는 검증 장비 '이지스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장비사가 참여하는 오픈랜의 경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연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데 이지스오는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장비 제조업체 이노와이어리스와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망) 테스트 과정에서 연동 오류를 빠르게 잡아낼 수 있는 검증 장비 ‘이지스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지스오는 오픈랜을 구성하는 분산장치(O-DU)와 안테나(O-RU), 코어망 장비 간 네트워크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호환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장비사가 참여하는 오픈랜의 경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연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데 이지스오는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이노와이어리스는 향후 오픈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았다가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