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아내, 치매 간병 고통 “내 상황 좋지 않지만”[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엠마 헤밍이 정신적 고통을 고백했다.
엠마 헤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치매 간병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엠마 헤밍이 정신적 고통을 고백했다.
엠마 헤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치매 간병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내 상황은 좋지 않지만, 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돌보지 않을 때 사랑하는 누군가를 돌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지난 2월, 뇌 질환인 전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
한편, 1988년 영화 '다이 하드'에서 존 맥클레인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가 된 브루스 윌리스는 '펄프 픽션',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엠마 헤밍 SN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 “딸에 관계 잘하고 머리 좋은 男 있으면 뺏기지 말라해”(쉬는부부)
- 김혜선 “월수입 2천만원, 국제결혼하며 외벌이 결심” (쩐생연분)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 멘탈 붕괴됐다” 눈물(슈돌)
- 이효리, 여고생→애니콜 시절 소환에 웃음 빵 “유물 발견”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16년 전 세상 떠난 ‘큰손’ 장영자 전 사위 故 김주승, 파란만장 인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