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온아이티에스, ISEC 2023 참가…SBOM 강연 진행

배석현 2023. 8.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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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아이티에스(Xion ITS)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Hall C, 콘퍼런스룸(남)에서 열리는 ISEC 2023(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ct Now!'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자이온아이티에스는 자사 솔루션인 'X-Factor'를 선보이며, SBOM과 관련된 강연 및 부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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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아이티에스(Xion ITS)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Hall C, 콘퍼런스룸(남)에서 열리는 ISEC 2023(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ct Now!'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자이온아이티에스는 자사 솔루션인 'X-Factor'를 선보이며, SBOM과 관련된 강연 및 부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BOM은 '소프트웨어의 구성 요소와 관련 정보를 포함하는 문서'로, 소프트웨어의 내부 구성 요소와 그 구성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과 제로데이 위협에 대한 대안으로 SBOM의 정책화가 국내외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추세다.

자이온아이티에스의 X-Factor는 SBOM을 보통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의미하는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관리와 위험평가, 조치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IT 자산이 안전하게 운용되도록 돕는다.

자이온아이티에스는 이번 ISEC 2023에서 강연을 통해 SBOM과 CVE가 연계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자사 솔루션인 X-Factor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X-Factor를 부스에서 직접 시연해 보며 통합 시스템 모니터링 및 IT 자산 이벤트 알림 및 조치, 자산 라이프 사이클 관리, 리포트 출력 등의 다양한 솔루션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이온아이티에스의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에서 자사 IT 자산 관리 솔루션인 X-Factor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Tanium과 시스템 연계를 통한 실시간 자산 데이터 관리를 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X-Factor만의 직관적인 UX/UI를 저희 부스에 방문해 꼭 한 번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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