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근 누락' 관련 LH 진주 본사 압수수색
김소연 기자 2023. 8. 16. 11:41
경찰이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LH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LH 진주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LH가 지난 4일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와 내부 직원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