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다음 달 부터 교육용 ‘스마트 기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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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다음 달(9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용 '스마트 기기'를 보급합니다.
올해 먼저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교사에게 웨일북 만 8천2백여 대,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 노트북 4만 8천8백여 대 등 총 6만 7천여 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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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다음 달(9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용 '스마트 기기'를 보급합니다.
올해 먼저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교사에게 웨일북 만 8천2백여 대,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 노트북 4만 8천8백여 대 등 총 6만 7천여 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스마트기기 보급률은 21.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다며, 올해 6만 7천여 대를 보급하면 보급률은 57.5%까지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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