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교수, '한국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 발표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8.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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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오는 17일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에서 '한국 반도체산업 수출 확대전략'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는 ▲한국무역연구원 ▲한국글로벌무역학회(KAGBT) ▲인천대학교를 비롯해 국내 50여 학회가 참여, 26개국 600여명의 교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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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서 발표 예정
제1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 모습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오는 17일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에서 '한국 반도체산업 수출 확대전략'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는 ▲한국무역연구원 ▲한국글로벌무역학회(KAGBT) ▲인천대학교를 비롯해 국내 50여 학회가 참여, 26개국 600여명의 교수가 함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무역 회복 전략과 통찰력 활용'을 주제로, 현재 세계 경제의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고 기업들이 채택할 수 있는 대안과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되며 총 40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 미중 패권경쟁에 따른 대한민국의 대응방안, 무역 전략과 더불어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수출확대 방안, 교역전략도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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