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칭찬→탄식 부른 '극한 로맨스男' 등장…데프콘 "선 넘었네"

신영선 기자 2023. 8.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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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MC들의 감탄을 부른 센스 만점 행동과 말실수를 반복하는 '극한 로맨스남'이 등장한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를 롤러코스터보다 더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든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센스만점 행동으로 세 MC의 극찬을 부른다.

그러나 곧 솔로남의 '역대급 반전'에 3MC는 "아..."라며 말문을 잃고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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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MC들의 감탄을 부른 센스 만점 행동과 말실수를 반복하는 '극한 로맨스남'이 등장한다.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를 롤러코스터보다 더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든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센스만점 행동으로 세 MC의 극찬을 부른다. 특히 데프콘은 "거의 제갈공명급이야!"라며 감탄한다.

그러나 곧 솔로남의 '역대급 반전'에 3MC는 "아..."라며 말문을 잃고 탄식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지금 싸움 붙여요? 이건 선 넘었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이후에도 솔로남의 폭주는 계속되고, 결국 송해나는 "네? 아주 열받네!"라고 '대리 분노'한다. 이이경 역시 "설마,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솔로남의 '말실수'를 지적한다. 3MC를 온탕과 냉탕을 오가게 한 '로맨스 롤러코스터남'의 정체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방송된 '나는 SOLO'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도 2위에 올랐다. 아울러,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2위('나는 SOLO' 16기), 4위('나는 SOLO' 갤러리)를 차지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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