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 사회조사 실시…7개 분야 67개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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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3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00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 1만2000명이다.
대면조사와 비대면 조사가 병행된다.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청년 육성정책 선호도, 노인 고충문제, 보행환경 만족도, 자녀 출산을 위한 지원 정책, 월평균 공교육 및 사교육 지출액, 노후 준비방법, 자녀 출산계획 등 다양한 지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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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3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11년부터 매년 이뤄지는 조사다.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살펴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된 500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 1만2000명이다. 대면조사와 비대면 조사가 병행된다.
공동체, 사회복지, 주거·교통, 가족, 교육, 노동, 소득·소비 등 7개 분야 67개 문항에 대해 실시된다.
대전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청년 육성정책 선호도, 노인 고충문제, 보행환경 만족도, 자녀 출산을 위한 지원 정책, 월평균 공교육 및 사교육 지출액, 노후 준비방법, 자녀 출산계획 등 다양한 지표로 이뤄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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