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더브라위너 없이 4개월 버터야...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을 수도

강해영 2023. 8.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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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케빈 더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4개월 정도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17일 세비야(스페인)와의 슈퍼컵 경기를 앞둔 맨시티는 더브라위너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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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케빈 더브라위너 [EPA=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케빈 더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4개월 정도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11일 번리와의 EPL 2023~2024시즌 개막전 경기 전반 23분 다리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로써 17일 세비야(스페인)와의 슈퍼컵 경기를 앞둔 맨시티는 더브라위너 없이 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모두 49경기에서 31도움을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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