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잔류’ 효연, 1년 3개월 만 컴백

장정윤 기자 2023. 8.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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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SNS 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싱글 ‘Picture’(픽처)로 컴백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Picture’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신곡은 효연이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EEP’(딥)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이후 ‘DESSERT’(디저트) ’Second’(세컨드) ‘DEEP’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Picture’ 역시 팬들의 높은 기대가 예상된다.

더불어 효연은 그룹 소녀시대 및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 활동으로 ‘퍼포먼스 퀸’의 저력을 입증함은 물론, 여러 싱글을 통해 DJ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효연의 신곡 ‘Picture’는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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