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퍼즐' 데뷔조 엘즈업,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퀸덤 퍼즐’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9월 중 데뷔한다고 Mnet 측이 16일 밝혔다.

‘퀸덤 퍼즐’은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 멤버로 발탁되기 위해 경연 무대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전날 방송한 파이널 생방송에서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 등 7명이 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엘즈업은 음반 발매, 글로벌 투어,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팀명에는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았다.

Mnet 측은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