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유학 생활 비법 … 한인 유학생에게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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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세미나는 해외 현지의 한인과학자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윤정선 KISTI 책임연구원은 "지난 7월에 진행된 미국 편은 약 800명 가까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한인 유학생들이 현지에서의 자기 경험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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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KISTI)은 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과 교수가 직접 유학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코센세미나 ‘2023 슬기로운 유학 가이드 2차’ 유럽·아시아 편을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센세미나는 해외 현지의 한인과학자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유학 관련 정보가 부족한 유럽과 아시아에서 재학 중인 해외 대학원생들이 대학원 입시 과정부터 유학 생활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며 해외 유학 생활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눈다.
박치언(일본 도쿄대학교), 김강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신지윤(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최문혁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 고귀환(중국 칭화대학교) 학생이 생생한 현지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KOSEN(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kosen.kr)에는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KISTI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70여개국 17만 5천여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정선 KISTI 책임연구원은 "지난 7월에 진행된 미국 편은 약 800명 가까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한인 유학생들이 현지에서의 자기 경험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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