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동건♥’ 고소영, 광복절 日 여행 “불편 끼쳐 죄송”
김지우 기자 2023. 8. 16. 11:17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 일본 여행 논란에 사과했다.
16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고소영은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면서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15일 고소영은 SNS에 일본 가족여행 사진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전시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표했다. 이를 인지한 고소영은 곧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캡처본 등이 떠돌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고소영 사과문 전문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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