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 1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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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1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탄방동은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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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1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45㎡, 총 1974 가구 단일 단지다.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탄방동은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접하다.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시청·교육청 등 각종 행정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KTX 서대전역과 대전역 등과 가까워 광역철도 접근이 원활하다. 이준태 기자
Lets_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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