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두근두근 도라에몽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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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는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을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83타워 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라에몽전'은 미래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신비하고 재미있는 비밀도구로 겁쟁이소년 '진구'에게 도움을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서울에 이은 대구 전시는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으로 구성되며, 입구 파사드를 시작으로 워크샵존까지 21개 존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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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이월드는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을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83타워 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라에몽전'은 미래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신비하고 재미있는 비밀도구로 겁쟁이소년 '진구'에게 도움을 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970년 만화를 원작으로 시작된 '도라에몽'은 현재까지 세계 누적 판매부수 약 1억부 이상의 단행본 판매와 1000편 이상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에 이은 대구 전시는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으로 구성되며, 입구 파사드를 시작으로 워크샵존까지 21개 존으로 꾸며진다.
이월드 관계자는 "MZ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재미와 힐링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은 즐겁고 신나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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