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습 지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16)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14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협약식을 하고, 다음 달(9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달 10만 원 상당 학습지원비 형식의 '에듀페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달(9월)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은 1인당 30만 원의 입학지원금, 고등학교 2학년은 20만 원의 학습지원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진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교육청은 오늘(16)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14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협약식을 하고, 다음 달(9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달 10만 원 상당 학습지원비 형식의 '에듀페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16살부터 18살까지 고등학교 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 6백여 명으로, 도내 14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신청받은 뒤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학습지원비는 서점과 문구점 등 학습과 진로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자기 계발, 문화체험 활동에 쓸 수 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달(9월)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은 1인당 30만 원의 입학지원금, 고등학교 2학년은 20만 원의 학습지원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진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되살아난 유관순·안중근…직접 전하는 독립정신의 뜻
- 베를린 한복판 2,711개 추모비…독일의 반성은 달랐다
- 이재명 내일 소환…“1원 한푼 안 취했다” 진술서 공개
- 러, 우크라 최후방 대규모 공습…스웨덴 기업 직원 3명 사망
- [현장영상] 일본 시즈오카현 토네이도 발생…강풍 피해 잇따라
- 수백 명에게 1억 원씩 건네고 또…회장님의 통 큰 선물 [잇슈 키워드]
- “입주 이틀 만에 물벼락”…LH 하자 잇따라
- 만취 스페인 예술가, 타이완 고적 사찰 대문 ‘박박’ 닦아 징역 위기 [잇슈 SNS]
- 장욱진 ‘가족’ 60년 만에 일본에서 돌아오다
- 그랜드캐니언 30m 절벽으로 추락한 13세 소년 ‘기적 생존’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