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웅상 달빛시네마' 무료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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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야외 무료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자동차 극장으로 운영됐던 '웅상 달빛시네마 행사'는 올해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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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웅상출장소에서 2023 시민과 함께하는 웅상 달빛시네마’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야외 무료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오는 18일과 19일, 26일 오후 8시 총 3회차로 상영 예정이다. 회차별로 각각 서창운동장에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회야강 백동교 둔치에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덕계체육공원에서 '미니언즈2'가 상영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자동차 극장으로 운영됐던 ‘웅상 달빛시네마 행사’는 올해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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