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침수피해 '요천 수경 음악분수' 19일부터 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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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요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요천 수경 음악분수'를 오는 19일부터 재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는 음악분수가 수해로 그간 운영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으며, 이제 다시 남원의 더욱 멋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 및 개선에 힘쓰겠다"며 "요천 음악분수를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관람하며 올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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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남원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요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요천 수경 음악분수'를 오는 19일부터 재개장한다.
요천 음악분수는 12종류의 연출분수 490개와 워터스크린, 271개 조명 및 영상프로젝터, 빔레이져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연출하며 남원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시는 여름철 남원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운 여름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요천 음악분수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요천 일대에서 진행된 '요천 비치 페스티벌'기간에 맞춰 음악분수를 임시 운영해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
시는 페스티벌 임시 운영 후 나머지 정비를 마친 오는 19일부터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30분, 8시30분에 각 30분간 두 차례 10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및 강풍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는 음악분수가 수해로 그간 운영하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으며, 이제 다시 남원의 더욱 멋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 및 개선에 힘쓰겠다"며 "요천 음악분수를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관람하며 올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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