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란' 일본 관통, 먼 동해 상 진출...동해안 '너울'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호 태풍 '란'이 일본을 관통한 뒤 먼 동해 상으로 진출해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란'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동해를 중심으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오후 2시에서 3시, 남해안은 밤 8시에서 10시 사이 만조시각이 겹치며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호 태풍 '란'이 일본을 관통한 뒤 먼 동해 상으로 진출해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란'으로 인한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동해를 중심으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오후 2시에서 3시, 남해안은 밤 8시에서 10시 사이 만조시각이 겹치며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