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중요한 날 불편 끼쳐 죄송하다" 사과 [전문]
이예주 기자 2023. 8. 16. 11:05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고소영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고소영은 15일 남편인 가족들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고소영에게 굳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시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그를 비판했다. 비난이 폭주하자 고소영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51)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고소영 글 전문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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