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한·미·일 퍼포먼스 합작

이유민 기자 2023. 8.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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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라이즈(RIIZE)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청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가 순수한 젊음의 설렘을 가득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Memories’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듯 통통 튀는 동작들로 리드미컬하고 청량감 넘치게 구성되었으며, 에너제틱한 점프 및 스텝을 활용해 치어리딩을 연상케 하는 안무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안무가 알렉산더 청(Alexander Chung), 일본 유명 안무가 레이나(ReiNa), 한국에서 맹활약 중인 제이릭(JRICK), 지윤환, 전혁진 등이 담당, 한·미·일 3국의 수준급 안무가들이 함께 창작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16일) 0시에는 라이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팀으로서 영감을 찾아 한데 모인 일곱 멤버의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전격 데뷔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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