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부경찰, BIT 활용 살인예고 글 예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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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버스정류장 BIT를 활용해 살인예고 글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살인예고 글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구시 내 버스도착정보안내기인 BIT(Bus Information Terminal) 1420개소에 '살인예고 글은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입니다. 청소년도 예외 없이 엄중 처벌되니 절대 금지' 문구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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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버스정류장 BIT를 활용해 살인예고 글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살인예고 글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구시 내 버스도착정보안내기인 BIT(Bus Information Terminal) 1420개소에 '살인예고 글은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입니다. 청소년도 예외 없이 엄중 처벌되니 절대 금지' 문구를 설치했다.
문구는 1개소당 5분 간격으로 1일 230회 송출된다.
◇김순태 서부경찰서장,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대구 서부경찰서는 김순태 서장이 지역 내 지구대와 파출소 5개소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서장은 지역별 특별치안활동 현장점검을 비롯해 범죄예방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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