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이적료 1,315억 원에 사우디 알힐랄 이적..."새로운 도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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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알힐랄은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매체들은 이적료 9천만 유로, 약 1,315억 원에 연봉은 1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네이마르는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는 항상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하며 나 자신을 시험하기를 원했다"라고 이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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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알힐랄은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매체들은 이적료 9천만 유로, 약 1,315억 원에 연봉은 1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네이마르는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는 항상 새로운 장소에서 도전하며 나 자신을 시험하기를 원했다"라고 이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사우디 리그에는 호날두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 사디오 마네 등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몸담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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