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한 주택서 불…80대 장애인 숨져
정재훈 2023. 8. 16. 11:00
[KBS 대전]오늘(16일) 새벽 2시 반쯤, 논산시 연무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0대 지체장애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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