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80대 숨져
정재훈 2023. 8. 16. 10:59
[KBS 대전]어제(15일) 낮 12시 30분쯤 태안군 안면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84살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해상안전요원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한 시간 반 만에 숨졌습니다.
태안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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