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귀농·귀촌 현장 교육 3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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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023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에 15가족 32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장 방문, 상담 등 1박 2일 일정의 현장 교육은 7월 8∼9일, 8월 12∼13일 등 2기로 나눠 진행했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단순한 귀촌이 아니라 귀농을 고려하는 참가자가 많았다"며 "도시민이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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