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성료…관객 2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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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틀간 개최한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게임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인천TP 관계자는 "많은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전국 이스포츠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이스포츠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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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틀간 개최한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게임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양일간 2000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2, 전략적 팀 전투, 하스스톤, 피파온라인4, 스타크래프트 등 6개 게임을 종목으로 채택해 진행됐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인 '앰비션'과 유명 스트리머 '철면수심' 등이 해설을 맡아 현장감을 더했다.
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공식 일정을 끝낸 70여명의 앙골라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회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인천TP 관계자는 "많은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전국 이스포츠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이스포츠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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