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움 필요한 중장년·청년에게 ‘일상돌봄’ 제공
서윤덕 2023. 8. 16. 10:57
[KBS 전주]군산시가 다음 달부터 도움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등에게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질병이나 부상 등을 겪는 40살에서 64살의 중장년이나 가족을 돌보는 13살에서 34살의 가족돌봄청년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려면 신분증과 증빙 서류 등을 가지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선정되면 집안 돌봄이나 가사, 병원 동행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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