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 광주시장 아들 땅 특혜 의혹 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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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조사관들은 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광주 소촌 농공단지 내 용지가 산단 지원시설로 용도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를 확인합니다.
해당 용지는 박 전 시장 아들 소유로 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와 광산구 승인을 거쳐 지난 4월 공장용지에서 산단 지원시설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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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감사원은 오늘부터 사흘간 광주 광산구에 조사관 3명을 파견해 자료 수집 등의 사전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사관들은 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광주 소촌 농공단지 내 용지가 산단 지원시설로 용도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를 확인합니다.
해당 용지는 박 전 시장 아들 소유로 광주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와 광산구 승인을 거쳐 지난 4월 공장용지에서 산단 지원시설로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산단 용지 매입이나 용도 변경 과정에서 특혜나 외압 등의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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