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 탁재훈, 입담 풀충전

이유민 기자 2023. 8.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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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탁재훈이 9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을 연다고 전했다. ‘DEVIL SALON’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해 본업인 가수로서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대중들을 웃고 울리는 악마의 입담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에 탁재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은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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