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오펠카·부스타 기권으로 US오픈 본선 예비명단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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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메이저 대회 US오픈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16일(한국시간)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단식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라일리 오펠카가 기권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전날에도 단식 본선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가 기권했기에 본선 예비 명단 3순위에 있던 권순우는 1순위로 올라섰다.
올해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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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의 메이저 대회 US오픈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16일(한국시간)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단식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라일리 오펠카가 기권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전날에도 단식 본선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가 기권했기에 본선 예비 명단 3순위에 있던 권순우는 1순위로 올라섰다.
권순우는 지난 2월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이후 어깨 부상 회복에 집중하며 US오픈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다.
오펠카는 지난해 8월 워싱턴 대회 뒤 엉덩이 등 여러 부위를 다쳐 코트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카레노 부스타는 팔꿈치 부상 여파로 올해 4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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