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 참가… 부산‧경남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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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하 골든블루)이 부산‧경남 지역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는다.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골든블루는 부산, 경남 지역의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골든블루 위스키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아가 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 주류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향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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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2023 Busan International Liquor Industry Expo, 이하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부산 기업인 골든블루도 지역의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등 3개다.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골든블루는 부산, 경남 지역의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터내셔널 위스키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을 실천한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골든블루 위스키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아가 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 주류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향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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