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우승 도전 '임도헌호', 이란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리는 2023 제22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선수권 F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19일), 파키스탄(21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한국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시아선수권에 1진을 파견하지 않았다.
총 4차례 정상에 올랐던 한국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것은 2003년이 마지막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리는 2023 제22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배구협회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이란으로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이란 우르미아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대회를 앞두고 최정예급 1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세터 황승빈(KB손해보험), 황택의(국군체육부대)를 포함해 리베로로 박경민(현대캐피탈), 이상욱(삼성화재)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나경복(국방부), 정지석,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임성진(한국전력), 전광인(현대캐피탈)이 발탁됐으며 아포짓에는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에는 김규민, 김민재(이상 대한항공), 이상현(우리카드)이 선발됐다.
대표팀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4주 간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선수권 F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19일), 파키스탄(21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조 2위까지 12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국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시아선수권에 1진을 파견하지 않았다. 2021년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가 단일팀으로 나가 8위에 머물렀다.
총 4차례 정상에 올랐던 한국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것은 2003년이 마지막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