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재중 억류 탈북민 한국·제3국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안은나 기자 2023. 8.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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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기자회견 및 세미나'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최 의원은 "중국에 억류돼 있는 최대 2천여 명의 탈북민이 강제송환 될 경우 대규모 인권탄압 사례가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를 향해 "탈북민이 한국 또는 제3의 국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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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중 억류 탈북민 강제송환 반대 기자회견 및 세미나'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최 의원은 "중국에 억류돼 있는 최대 2천여 명의 탈북민이 강제송환 될 경우 대규모 인권탄압 사례가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를 향해 "탈북민이 한국 또는 제3의 국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2023.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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