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日 솔로 활동 시작…19일부터 현지 투어

2023. 8.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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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첸은 앨범 발매에 이어 8월 19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CHEN JAPAN TOUR 2023 - Polaris -'(첸 재팬 투어 2023 - 폴라리스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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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이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일본 첫 솔로 앨범 ‘ポラリス / Polaris’(폴라리스)는 8월 17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현지에서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Light Of My life’(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포함해 ‘Break Out’(브레이크 아웃), ‘FREE WORLD’(프리 월드), ‘On the road’(온 더 로드), ‘Mirage of Flower’(미라지 오브 플라워), ‘My Sunshine’(마이 선샤인)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인생을 로드 트립에 비유,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노래로 표현했으며, 특히 타이틀 곡 ‘Light Of My life’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희망의 빛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첸은 앨범 발매에 이어 8월 19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오카야마, 기타큐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CHEN JAPAN TOUR 2023 - Polaris -‘(첸 재팬 투어 2023 - 폴라리스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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