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수혜 단지를 찾는다면 주목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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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GTX-C노선의 연내 착공과 2028년 개통 소식을 알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의 경우 GTX-C노선 덕정역과 서울 7호선 철도 옥정중앙역(가칭)을 연장하는 신설노선이 경기도 계획안이 확정돼, 1∙7호선은 물론 GTX까지 주요 철도 노선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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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C 덕정역 연내 착공 예정, 옥정신도시 옥정 중앙역(예정)~덕정역 철도 신설 경기도 계획안 확정, 옥정중앙역 인접한 수혜 단지로 관심 급증
-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1호선 회정역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도 예정돼
- 인근 분양중인 블록형 단독주택들에 비해 약 30%가량 저렴해 투자자 눈길 집중
정부가 GTX-C노선의 연내 착공과 2028년 개통 소식을 알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예정역 인근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총 86.46㎞ 길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기존 노선에 인덕원, 왕십리, 의왕, 상록수역이 추가돼 총 14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하루 30만명 이상의 수도권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이 걸리는 등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이동 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어서 덕정역 주변의 교통편의성과 미래가치는 크게 점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의 경우 GTX-C노선 덕정역과 서울 7호선 철도 옥정중앙역(가칭)을 연장하는 신설노선이 경기도 계획안이 확정돼, 1∙7호선은 물론 GTX까지 주요 철도 노선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정부의 GTX-C노선 착공 발표 이후 양주 옥정 일대의 교통호재가 본격화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매매는 물론이고 신규 단지까지 바로 사겠다는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인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는 가격 부담이 덜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된 만큼, 2년전 분양가로 인근 분양중인 블록형 단독주택들에 비해 약 30%가량 저렴하다. 이에 더해 취득세 이자 지원 등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또 한 번 덜어냈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동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 주거상품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이미 월드메리디앙 양주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와 같은 블록형 단독주택들이 형성되어 있는 김포와 삼송은 인근 아파트 시세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실감하게 한다. 월드메르디앙 양주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이름과 같이 삶의 여유를 한층 더 높여줄 테라스가 설치되며, 낭만 꿈터 다락방, 전용 주차장,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개인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도입된다
단지는 차량 5분 거리에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어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주변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크게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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