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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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2023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유연한 노사관계 극대화, 임금격차 해소 노력,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활동을 인정해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최초로 롯데를 2023년 대기업 부문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인 노사파트너십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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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유연한 노사관계 극대화, 임금격차 해소 노력,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활동을 인정해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는 최초로 롯데를 2023년 대기업 부문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김정환 롯데자이언츠 노사협의회 대표는 "롯데자이언츠는 50인 남짓한 작은 규모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회사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더욱 단합된 노사문화로 많은 분들께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3일 홈경기에 앞서 구단의 이강훈 대표이사, 노사협의회 김정환 대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성필 청장과 함께 인증서 전달식과 인증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인 노사파트너십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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