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파생그룹 이븐, 9월 18일 데뷔 확정

▲ 이븐 단체 실루엣 이미지.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 이븐이 오는 9월 18일 데뷔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븐의 정식 데뷔일을 오는 9월 18일로 발표하고 '이븐 커밍 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팀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븐의 공식 로고 이미지는 팀명 단어인 E와 V를 더해 만든 것으로 '꿈은 위대한 미래를 가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당찬 포부와 열정 넘치는 에너지로 데뷔하는 신인 그룹의 포부와 패기를 보여준다.

공식 로고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문구에는 이븐의 팀명 뜻을 의미하는 '이브닝스 뉴이스트 에투알스'와 '밤 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이 함께 적혀 있다.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 이븐 공식 로고이미지.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된 그룹 이븐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조합해 이색 단어로 재탄생시킨 만큼 차별화 된 음악과 남다른 개성으로 세상에 없는 신선한 그룹의 표본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븐은 공식 채널을 개설함과 동시에 멤버들간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다정한 분위기의 완전체 실루엣 공개로 데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을 통해 압도적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은 물론 다방면에 재능을 겸비한 글로벌한 멤버들로 구성돼 다양한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이븐은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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