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 정책보좌관에 김지흥 법무사 내정
김정모 2023. 8.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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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새 정책보좌관으로 김지흥(59)법무사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천안시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 김 내정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을 결정한 뒤 현재 공무원 임용을 위한 신원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내정자가 지명된 정책보좌관 자리는 전임자인 신진영 보좌관이 지난 3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개월째 공석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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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새 정책보좌관으로 김지흥(59)법무사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천안시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 김 내정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을 결정한 뒤 현재 공무원 임용을 위한 신원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내정자가 지명된 정책보좌관 자리는 전임자인 신진영 보좌관이 지난 3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개월째 공석인 곳이다.
김 내정자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법무사 개업을 한 뒤 지역사회에서 폭 넓은 대외활동을 해 왔다. 현재 천안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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