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재학생 3명 해외현장실습…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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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이 현지기업체 인턴십 참가를 위해 재학생 3명을 괌으로 파견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4일 '2023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3명을 미국령 괌으로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국보고회에서 권대곤 총장직무대리는 격려사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현장학습이 참가자 전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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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현지기업체 인턴십 참가를 위해 재학생 3명을 괌으로 파견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4일 ‘2023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3명을 미국령 괌으로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간(8.14.~12.23.) 괌 주립대학에서 어학연수 및 현지 적응 교육을 받은 후 미키 코퍼레이션(Miki Corporation) 등 현지기업체에서 현장직무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출국보고회에서 권대곤 총장직무대리는 격려사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현장학습이 참가자 전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 국제어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해외어학연수와 산업체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운영, 13년째 대학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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