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재학생 3명 해외현장실습…글로벌 역량 강화

차용현 기자 2023. 8. 16.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현지기업체 인턴십 참가를 위해 재학생 3명을 괌으로 파견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4일 '2023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3명을 미국령 괌으로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국보고회에서 권대곤 총장직무대리는 격려사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현장학습이 참가자 전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현지기업체 인턴십 참가를 위해 재학생 3명을 괌으로 파견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14일 ‘2023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3명을 미국령 괌으로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간(8.14.~12.23.) 괌 주립대학에서 어학연수 및 현지 적응 교육을 받은 후 미키 코퍼레이션(Miki Corporation) 등 현지기업체에서 현장직무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출국보고회에서 권대곤 총장직무대리는 격려사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현장학습이 참가자 전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 국제어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해외어학연수와 산업체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운영, 13년째 대학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